도작문화의 발상지이며 천혜의 기후와 비옥한 토질에서 생산되는 '지평선 쌀'이 전국 으뜸농산물품평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여 품질을 인정 받았다.
김제시는 지평선 쌀을 생산하기 위해 일미벼 품종으로 계약 재배한 후 완전미시설과 365일 저온보관이 가능하도록 곡물 냉각기를 설치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공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.
재배방법도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활성탄과 왕 우렁이농법을 이용, 저농약으로 재배한 친환경 쌀 "지평선 도담미"를 출시하여 지평선 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

/전북중앙일보